(서울=국제뉴스) 김성민 기자 = ㈜다원E&A는 연기와 냄새, 미세먼지에 대한 걱정 없는 친환경 전기그릴 에이원을 2018년 6월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가정에서 조리 시 발생하는 유해물질에 대한 사회적인 경각심이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다원E&A(대표이사: 최승혁)는 "기존의 전기그릴은 조리과정에서 발생하는 연기와 냄새, 미세먼지로 인한 소비자의 건강은 고려하지 않았다."며 이에 "㈜다원E&A는 연기와 냄새, 미세먼지 걱정 없는 친환경 전기그릴 에이원을 개발하게 되었다."고 에이원그릴 개발배경을 설명하였다.
친환경 전기그릴 에이원의 특허 받은 기술력은 조리 시 발생하는 유해물질에 포함된 유증기가 오일펜스 벽면에 유착되어 본체 내부로 확산되지 않고 오일펜스의 고임부로 흘러가게 되며 연기와 냄새 그리고 미세먼지는 코안다 에어가이드를 통하여 물(기름받이) 쪽으로 완벽하게 유도하여 깨끗한 공기로 정화시켜주는 "유증기 및 연기 정화 순환시스템"이다.
"유증기 및 연기 정화 순환시스템"은 조리과정에서 발생하는 초미세먼지(PM2.5)와 유해물질(미세먼지, 총휘발성유기화합물, 폼알데하이드)을 최대 86% 제거하는 기능을 자랑한다.
이 때, 수면에 접촉한 연기와 냄새에 포함된 미세먼지와 기름은 "반데르발스 힘(액체의 응집, 접착, 물리흡착 등의 현상을 설명하는 데 필요한 본질적인 힘)"에 의하여 공기 중으로 확산되지 않고 수면 아래로 침전되어 깨끗한 공기로 정화된다. 특허받은 오일펜스와 코안다 에어가이드가 유해물질로 인한 본체 내부의 오염을 막아 사용 후 세척과 관리가 용이한 것이 에이원 전기그릴의 가장 큰 장점이다
친환경 전기그릴 에이원은 독자적인 유증기 정화 순환시스템를 이용하여 열기가 공기 중으로 빠져나가는 것을 차단하고 순환기류를 형성하여 불판 위에 열기가 골고루 퍼지게 하는 열풍식조리가 가능하다.
또한, 테프론 논스틱 코팅된 "V자형 와이드 그릴팬"은 기존 전기그릴과 달리 V자형으로 설계되어 본체 그릴표면 위에서 순환되는 공기의 흐름을 더욱 효율적으로 만들어주어 유증기 정화 순환시스템 효과를 극대화 시키고 고기를 구울 때 발생하는 기름이 쉽게 흘러 내려갈 수 있도록 하여 고기의 맛을 살리고 건강을 지켜준다.
테프론 논스틱 코팅이 된 그릴표면은 코팅된 불소성분이 보호막 역할을 하여 음식물이 눌어붙지 않아 세척이 용이하고, 코팅이 견고하여 벗겨질 염려 없이 오랫동안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어 소비자가 가장 선호하는 코팅방식이다.
친환경 전기그릴 에이원은 독자적인 특허기술을 이용하여 대부분의 유증기와 미세먼지를 오일펜스와 코안다 에어가이드를 통해 기름받이로 걸러내기 때문에 본체 내부에 오염이 거의 없다. 뿐만 아니라 그릴팬, 오일펜스, 기름받이 3단계로 세척이 용이하게 설계되어 소비자가 전기그릴을 구매 시 중요하게 생각하는 세척부분에 대하여 만족감을 충분히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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